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올해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있는 알바생 1696명을 대상으로 직무 중 부당대우 경험을 묻는 인터넷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 들어 아르바이트 직무 중 ‘억울한 일을 당한 적이 있다는 아르바이트생은 73.6%에 달했다. 이와 같은 응답은 남성 76.9%, 여성 69.1%로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남성 알바생 보다 서면가라오케 높았다. 특히 억울한 일을 당했다는 아르바이트생 중 70.3%는 자신의 경험이 ‘전공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답했다.
다만 막상 이처럼 부당대우를 당하더라도 대다수의 알바생들은 전문가에 도움을 청하지 않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쓰거나 감내하고 있었다고 아르바이트몬은 밝혀졌다. 즉 ‘전공가의 도움이 필요한 부당대우를 경험했다고 답한 알바생 중 21.0%만이 ‘순간 노무사 등 전공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힌 것. 나머지 79.0%는 도움조차 신청하지 않고 지나친 것으로 나타났다. 
현실 적으로 올해 5월 9일부터 9월까지 6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몬 알바노무상담 게시판을 통해 전문가상담 등 도움을 얻은 아르바이트사연은 총 4336건에 달한다. 지난 해 같은 기간 3484건보다 24.4%가 불어난 수치다. 아르바이트생들이 상담 받은 내용을 분야별로 살펴 보면 △임금 관련 상담이 2,458건, 56.8%로 가장 많았다. 이어 △기타가 1,067건, 24.7%를 차지했으며, △근로계약서(341건, 7.7%), △해고(319건, 7.5%) 순이었다. △근무환경 관련 상담은 3.7%로 상대적으로 적었다. 상세 사유를 살펴 보면 △주휴수당 미지급이 23.6%로 가장 많았다. 또 △임금체불이 14.3%, △최저임금 위반이 12.8%를 차지했다. 이번년도 등록된 알바몬 노무상담 신청 중 COVID-19 뒤 ‘휴업에 따른 급여 삭감, ‘해고 등 ‘코로나 연관 신청이 총 347건, 6%에 달했다.